티스토리 뷰
가수 알리 성폭행 집안 고향 아버지 키 알아보기
가수 알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알리는 1984년생으로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56cm이며 단국대학교에서 생활음악과 학사 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알리는 어릴 때 어머니의 취미생활이었던 판소리 교실에 같이 따라갔다가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고, 중학교 때는 사물놀이와 고등학교때는 바이올린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였습니다. 그후에 스키조라는 록밴드에서 코러스로 시작하였고, 이후에 빅마마, 휘성, 기미 등 주로 YG-엠보트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았습니다.
알리는 데뷔전에 누ㅗ 두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주로 재즈 장르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후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의 추천을 받아서 2003년 리쌍 3집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 피쳐링 참여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리는 이후에도 2007년 발레리노의 피처링 참여하는 등 정인과 맞먹을 정도의 리쌍의 피처링에 참여하였지만 정인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정인과 목소리가 비슷해서 오해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데뷔를 한 후로 알리가 갖고 있는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인해 많은 선배 가수들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가수 알리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솔로곡을 낸 2009년 1집부터 였습니다.
알리는 음악성이 아주 탁월하며 앨범 수록곡 안에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출연곡 역시도 직접 편곡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알리의 아버지는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인 조명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3월에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났습니다.
알리는 목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고음을 낼 수 없다고 복명가왕에서 밝혔는데요, 목 관리가 생명인데, 잘 가다듬어서 다시 좋은 컨디션으로 곡을 소화해주길 기대합니다.
알리는 과거에 자신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하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영이 사건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알고 지내던 후배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말했는데요, 자신의 의도와 진정성 있는 노래를 전하기 위해 용기내어 밝히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